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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0일은 성가대 헌신예배로 드립니다. 조회수 : 726, 2010-05-16 16:27:50
강광선목사

   구약의 다윗시대는 큰 규모의 성가대와 관현악단이 있었습니다. 레위족은 전적으로 이 분야를 담당하였습니다. 그들의 숫자는 4000명이나 되었으며 많은 시간을 골방에 들어가 연습에 임하였습니다. 솔로몬의 성전봉헌식에는 역사가 요세푸스에 의하면 20만명의 트럼펫주자와 또 다른 20만명의 예복을 입은 합창대원이 동원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음악을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백성들에게 느끼도록 한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전적으로 교회에서 생활비용을 지원한다면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만 몰두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면에서 교회에서는 할 수만 있다면 음악으로 교회에 봉사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그들은 좀 더 신실하게 그리고 많은 시간을 하나님을 위한 봉사에 드려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 전체를 즉 먹고 마시고 자고 경제활동을 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말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주를 위하여 덜 쓰고 덜 자고 덜 벌고 덜 노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많은 일을 하는 것에서 기쁨을 취하시지 않고 하나님과 함께 시간을 갖는 것에서 큰 기쁨을 취하십니다. 기도와 찬양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의 말이나 주님을 증언하는 일에서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그 결과로 우리로 하나님의 성품을 닮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을 살 때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예수님을 아는 지식과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안에서 더욱 성장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고 있는 모든 일을 좀 멈춘다고 해서 이 사회에서 뒤쳐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관심을 좀 더 갖는 것이 사회에서 뒤쳐지게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의 삶은 풍성함과 함께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일은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되지 않는다는 지혜를 빠르게 가질수록 우리는 큰 유익이 있습니다. 내가 열심히만 한다고 해서 모든 일이 잘 되지는 않습니다. 오직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작은 일에서 우리는 기쁨을 갖습니다. 입술로 늘 감사로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도 매우 기쁜 일입니다.
   딕 셔만 목사님은 찬양을 무기로 사용하여 어두움의 세력을 물리치었다고 하는데 모든 찬양하는 분들이 함께 호흡을 맞추어 가는 일은 얼마나 기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특별히 성가대원들이 서로를 격려해가며 유익한 신앙적인 용기와 격려를 나누면서 함께 서로에게 배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은 매우 행복한 일입니다. 무엇보다 작은 것이라도 수고하면서 하나님께 드린다는 마음의 기쁨은 다른 어떤 수고에서 얻을 수 없는 귀한 것입니다. 또한 같은 로브를 입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은 그리기만 해도 좋은 것입니다.
   나는 성가대원들의 찬양연습이나 일반 예배에서 모든 드려지는 예배찬송들이 습관이나 타성에 붙지 않기를 바랍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대로 주안에서 있는 사람들에게는 날마다 새롭게 하신다는 말씀에 거하기를 바랍니다. 새것과 새로운 일에서 주어지는 기쁨보다는 우리 마음이 새로움을 항상 경험하기를 바랍니다. 은혜로운 성가대의 찬양준비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생활의 여러변에서 주님의 일에 항상 동참하기를 바라는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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