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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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준비 조회수 : 720, 2010-02-02 01:01:26
강광선목사


어느덧 한 주간이 지나고 시작되었습니다. 벌써 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빠른 세월 어떻게들 보내십니까? 요한 웨슬레 목사님은 88년 평생에 40만 킬로 이상의 거리를 말을 타고 여행을 하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60년 이상을 새벽 4시에 기상하고 5시부터는 50년 넘게 기도와 설교를 계속하였습니다. 물론 피곤하면 잠을 청하고 시간이 나면 언제든지 운동하기를 계속하였습니다. 그 결과 한 평생 강건하게 사역을 감당하였습니다. 그 분처럼 샤는 동안 강건하게 살기 위한 미래의 준비를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우리는 주님을 위하여 몸을 가꾸고 실력을 가꾸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어느 목사님이 어른이 되었다는 것은 몸을 돌볼줄 아는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신체의 건강을 다스릴 줄 모릅니다. 몸의 어떤 결과가 올 줄 모르고 내일을 위하여 지혜롭게 준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우리 어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내일에 더 좋은 활동을 위하여 오늘 잠을 청하고 마음을 평안케 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삶을 사는 것에 부족한 어른들이 많은가 봅니다.

우리들의 어머니 세대는 참으로 훌륭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그 어려운 시대에서도 자녀를 공부시키는 열정에서 그러합니다. 자녀들의 학비를 마련하고 가정을 억척스럽게 이끌어 나가셨습니다. 자녀를 위한 헌신과 내일을 위한 준비의 대단한 삶을 사셨습니다. 자녀를 낳은 사람은 당연히 그런 의식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오늘의 세대와 부모의 세대와는 많이 다릅니다. 그만큼 혹독한 어려움의 시대에 사시면서 홀로서기를 배우고 책을 읽으면서 그들의 부모로부터 좋은 것을 배운 결과 입니다.

율곡의 어머니 사임당 신씨는 여러 재능으로 그리고 효녀로서 유명합니다. 신씨의 부친은 다른 딸보다 특히 그녀의 효성을 칭찬하였습니다.  신씨는 출가한 후 어버이를 사모하는 사를 지었습니다. 그 한구절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밤마다 달을 향해 기도하오니
                          바라노니 생전에 뵈올 수가 있었으면

그의 효성스런 마음은 그를 아는 모든 사람이 알고 있었습니다. 사임당은 깊은 밤에 사람들의 소리가 끊긴 조용한 시간에는 눈물을 흘리시며 부모의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의 세밀한 마음은 3자녀에게 나타나서 첫째인 율곡을 대학자로 키웠고 셋째인 시와 그림과 거문고 악기에  뛰어난 재능이 있는 옥산을 훌륭하게 키웠습니다.

성경의 이야기를 해 봅시다. 다윗은 사울을 피해 아둠람 굴에 있을 때에 그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그 형제와 아비의 온 집이 그리로 올 수 있도록 인도하였습니다. 기독 신앙인은 타인들을 위할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몸도 주님을 위해서 돌볼 줄 알며 또한 자신들의 가족과 어려운 이웃들도 돌볼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타인들을 돌보는 미래를 준비하도록 힘을 주셨습니다.

우리의 부모들은 오늘도 우리들에게 하나님이 귀히 사용하시도록 헌신하고 있습니다. 교회도 여러분들이 하나님께 쓰임받을 수 있는 평안과 용기와 성령이 후원하는 삶이 되도록 최선을 기울이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바르게 가꾸어가서 사회와 교회에 필요한 일꾼 그리고 부모의 희망을 전수받은 일꾼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하나님의 귀한 자녀들에게 하나님은 우리의 손을 늘어뜨리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습3:16-17)은 전합니다.
"그 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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