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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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시간에 교우들을 위한 바람 조회수 : 712, 2009-12-06 19:16:37
강광선목사


우리의 의식은 항상 건전한 것만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항상 부정적이지만도 않습니다. 부정적인 시각과 긍정적인 시각이 적당히 있을 때 사람은 합당한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낭만을 원하며 때로는 무엇인가 사색적이나 회의에 가까운 사고도 많이 합니다. 이 두 견해를 모든 사람들은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신자들에게 결론적인 견해는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의 내용처럼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의 긍정적인 신앙고백의 사고이어야 합니다.

종교개혁가 마틴 루터는 월요일에 사탄이 가장 많이 마음에 찾아오기에 그는 이발소에서 사소한 말을 하는 등 그런 사소한 일을 통해서도 그런 마음을 이긴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증언한 이후에 찾아오는 현상이며 하나님께 신실한 구약의 선지자 엘리야에게 바알을 섬기는 신과의 대결에서 이긴 후에 죽음의 공포로서 찾아온 허전함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부정적 혹은 긍정적인 생각 두 가지에 결론에서 함께 있을 수가 없습니다. 결론은 긍정적인 사고로서 맺어져야 합니다. 온갖 생각에서 참된 인도를 얻으려면 성경을 연구하는 자세로서 보며 그 안의 예수를 보아야 합니다. 예수를 보는 것은 회의를 극복하게 합니다. 열심히 일한 후 찾아오는 쓴 마음을 극복하게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바라는 것에는 쓴 마음 대신 희망을 갖게 합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하는 것에는 마냥 사색적이지 않고 할 일을 위한 굳은 마음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마음을 갖게 합니다. 세상을 쫓아 살려는 마음이 들지 않게 하며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고 살게 합니다. 예수가 십자가에 달리실 때 그는 어머니를 “여자여” 라고 불렀습니다. 이 시간은 내가 당신의 아들로서 달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것임을 알려준 것입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하는 것에서 현재 있는 고통은 자신을 움츠리게 하지 않습니다. 오늘의 추위는 우리를 사색하는 장소에만 머물게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일을 할 수 있는 용기와 함께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우리의 외로운 시간은 우리를 쓸쓸하게 하지 않고 오히려 세상이 내 나라가 아니라는 마음과 함께 시민권이 있는 우리의 참된 하늘의 나라를 생각하게 합니다.

주일 저녁에 홀로 집에 있을 때 결코 허전한 마음으로 조용한 생각을 달래는 수단으로 글을 쓰고 혹은 공부하거나 해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나라를 대망하는 희망에서 글도 써보고 공부도 해야 합니다. 주일에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또한 보고 싶은 교우들을 만난 후에 더욱 허전한 마음으로 집에 머물지 않고 오히려 모두에게 더 소망으로 하나님 나라를 대망하며 나가자고 권면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각오를 다져보는 우리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주의 이름을 위해 고난을 당하면 기쁨이 되며 또한 주를 위해 욕을 먹으면 축복이 된다. 천국 순례자가 되면 쾌락이 있고 주의 명령을 행하면 즐거움이 있다.” 타고난 기쁨 즉 외모와 멋과 교육과 지식과 인격과 지위와 업적과 명예등을 통해 얻는 기쁨이 있다고 한다면 진정 우리 신앙인들은 무엇 때문에 기뻐하는가를 확실히 규정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주님을 생각하는 것에 참된 기쁨이 있는 것을 아십니까? 성경은 말합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시37:4). 우리가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은 우리의 생활에 만족이요 교회 생활안에서 즐거움이요 홀로 처할 때 감사함이요. 범사에 용기와 열정이요 미래를 위한 소망이 넘치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이 교우들과 함께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즐거운 교제를 나눈 주일에 집에서 성경을 더욱 보기 바랍니다. 주님을 더욱 묵상하기 바랍니다. 나약하게 홀짝이는 신앙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미래에 대한 용기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눈이 처지지 않고 더욱 반짝이기를 원하다. 추위를 무서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홀로 있는 것을 나 혼자 있다고 생각지 않기를 바랍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없기를 바랍니다. 내가 아무것도 안하면 결코 우리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노년까지 간다는 생각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나라와 당신의 의를 우리 생활 모든 일에 가장 먼저 구하는 활력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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